오늘은 오후 산책을 하다가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들어가봤어요.
동네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를 판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빵 나오는 시간은 항상 중요하죠 !!!!!!!체크체크 친절하게 적어두셨답니다.
저는 2시 이후에 방문을 했기 때문에 빵이 모두 나와있었어요.
특이하게 크로아상 미니버전을 살수 있어서 귀여워보였답니다. 저는 평소좋아하는 뺑오쇼콜라랑 뺑스위스를 골랐답니다. 제가 이미 고른 상태라서 여기서는 품절로 보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작아서 다양하게 구입해서 맛보기 좋을거같았어요 양재천 산책이나 나들이 가실때 구입해서 가시면 넘 좋을듯요
커다란 생식빵도 넘 궁금했지만 크로와상 종류를 너무 많이 산 관계로 오늘은 패스했구요 저는 초코를 좋아해서 초코브라우니도 겟했습니다. 구움류 과자도 판매하셨어요
이것들이 제가 구입한 뺑오쇼콜라, 뺑스위스, 브라우니, 미니 아몬드크로와상, 소금빵입니다.
바삭바삭 뺑오쇼콜라 넘 맛있었고 초코양도 적당히 넘 좋았답니다. 뺑스위스는 밑에부분에 아몬드 맛이 나며 초코칩도 콕콕 박혀있어 좋았고 브라우니는 얼려서 꾸덕하게 먹는편을 좋아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답니다. 무게감이 있는게 꽤나 묵직한 맛을 낼거같아서 넘 기대중이에요. 엄마는 소금빵을 먹어보셨는데 담백하니 맛이 좋다 하셨어요.
여러분도 개포동 오시거나 양재천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카페답게 음료메뉴도 많이 준비되어있었어요
저는 빵순이라..빵만 구입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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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입니다.